[헤럴드POP=박나예 기자]하지만 쉼 없이 이어온 작품활동 때문일까. 아니면 그의 영화가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일까.
일각에선 황정민의 연기를 두고 지겹다거나 대부분 비슷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국제시장’ ‘히말라야’ 등 휴먼 감동스토리에서 원톱 주연을 맡은 황정민은 ‘베테랑’에선 정의로운 형사, ‘검사외전’에선 누명을 쓴 검사를 연기했다.
각각 뜯어보면 모두 다른 캐릭터에 연기 스타일도 다르지만 왠지 모를 피로감이 느껴졌던 것도 사실. 물론 황정민도 이 같은 평가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에 황정민은 ‘검사외전’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대중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자신의 새로운 연기가 담긴 ‘곡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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