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베테랑은 선공개 곡으로, 신인들은 새 앨범으로 6월 마지막 주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6월 마지막 주까지 컴백이 쏟아진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소나무, 아스트로, 구구단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7월에도 이런 컴백 러시는 이어질 전망. 그룹 비스트, 원더걸스, 소녀시대 태연은 선공개 곡을 통해 예열에 나선다.
비스트는 27일 정규 3집 '하이라이트' 선공개곡 '버터플라이'를 통해 감성적인 면모를 뽐낸다. 용준형이 작사, 작곡해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로 7월 4일 공개될 타이틀곡 '리본'과 함께 더블 발라드 활동을 개시한다. 선공개 강자 비스트답게 이번에도 관심이 쏠린다.
원더걸스는 제6회 서울 레코드페어에서 공개된 싱글 레코드 500장에 새 앨범 수록곡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담았다.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듯 레코드는 사상 최단 시간 내에 품절됐다. 이 역시 7월 5일 발표될 새 싱글 'Why so lonely'와 마찬가지로 멤버들의 자작곡이다.
소녀시대 태연은 솔로 미니 2집 'Why' 발표 사흘 전인 25일 딘(DEAN)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수록곡 'Starlight' 음원을 깜짝 선공개한다. 태연의 가창력과 함께 시원한 여름 느낌을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티저 영상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27일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미니 3집 '하이힐'을 발매, 새로운 콘셉트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경쾌한 리듬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공개된 티저에서 멤버들은 하이힐 소품과 함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구구단은 28일 첫 앨범 'ACT.1 The Little Mermaid'를 발표하며 젤리피쉬 1호 걸그룹으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아이오아이(I.O.I) 김세정, 강미나는 이날 원 소속사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9가지 매력을 지닌 소녀들의 극단 첫 작품은 인어공주로 낙점됐다.
소나무는 29일 멤버들의 참여도가 큰 미니 3집 '넘나 좋은 것'으로 1년여 만에 컴백한다. 신조어를 직접적으로 차용한 과감한 제목부터 메이드복, 레드립, 곰인형 등으로 '남자들의 로망'을 강조해 표현한 7인 7색 티저 사진까지 시선을 강탈하며 기대를 높이는 중이다.
아스트로는 7월 1일 발표하는 미니 2집 '썸머 바이브' 타이틀곡 '숨가빠'로 활동을 재개한다. 여섯 멤버는 여름 콘셉트에 걸맞게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순정만화 실사판 비주얼을 드러냈다. 아이오아이 최유정은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아스트로를 지원 사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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