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서영은이 두바이 생활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는 서영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영은은 "공연과 야외 행사가 정말 많아서 계속 야외로 돌아다녔다. 날씨를 즐기면서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사람들 마음이 열려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과거 '나탈리 서'로 활동했다며 "데뷔 전에 나탈리 포트만이 정말 유명했다. 재즈를 먼저 했는데, 과거 라디오 로고송을 도와준 적 있다. 거기서 그때 누군지 모르니까 '나탈리 서'라고 해주셨다. 이 예명으로 활동한 적은 없다"라고 했다.
MBTI가 대문자 T라며 "사실대로 얘기하는 편이다. F는 전혀 아니다. 공감은 하는데, 방식이 다르다"라고 이야기했다.
두바이 생활 중이라며 "아들이 학교를 다닌다. 남편도 아들 같다. 큰 아들, 작은 아들 같다. 거기에 반려견 두 마리와 생활 중이다. 두바이 초콜릿이 한국에서 요즘 인기인데, 제가 얼마 전에 두바이를 다녀와서 사왔다. 하루에 두 번 주문할 수 있고, 한 번에 6개까지만 가능하다. 두바이에서도 품절돼 구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서영은은 미국 대통령 앞에서 노래한 적 있다며 "재즈곡을 좋아한다고 하셨다. 그때 재즈 보컬이 얼마 없었다. 제가 제일 어려서 시키신 것 같다. 프로필을 보고 골랐다고 하시더라. 제가 취향이셨던 것 같다. 드레스 입고 노래했다. 사진을 보고도 다들 합성인 줄 알고 안 믿더라"라고 했다.
작년에 데뷔 25주년을 맞은 서영은은 "인생의 반을 노래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봐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늘어나진 않지만, 없어지진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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