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래퍼 마이크로닷이 수억 대 부모 빚을 갚고 지난 복귀에 이어 활동을 이어간다.
3일 정오 마이크로닷은 새 싱글 'Not A City Boy'를 발매했다. 센 척만 하는 이들을 비판하고 꼬집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지난 6월 복귀한 후 6개월 만의 신곡이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bnt 화보 인터뷰에서도 부모의 빚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다 아는 너무 치명적이고 강제적인 슬럼프가 있었다. 많은 숙제들과 벽들이 있는데 포기하지 않았다"며 빚투 논란 6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상황이든 극복했다는 느낌으로 '극복한 사람'으로 기억에 남고 싶다"고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6월,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빚투 논란 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고, SNS를 다시 시작했다. 마이크로닷은 "오랜만에 저의 새로운 음악으로 인사를 드릴수있어서 많이 행복합니다. 제가 만드는 과정에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이 여러분들에게도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는 등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마이크로닷은 부모 빚 4억 원을 갚기도 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지인 등 14명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나 사기 혐의로 피소됐고, 마이크로닷이 피해액인 4억 원을 갚은 것.
이와 함께 마이크로닷 부친은 징역 3년, 모친은 징역 1년 판결을 받았다. 마이크로닷은 이후 컴백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지난 6월 복귀한 마이크로닷은 또다시 앨범을 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모양새다. 마이크로닷이 다시 음악 활동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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