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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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에바 그린이 노출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월28일(한국시간) 미국 W매거진은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으로 컴백한 할리우드 배우 에바 그린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에바 그린은 지난 2003년 영화 '몽상가들'을 통해 데뷔했다. 당시 그녀는 첫 작품임에도 주저하지 않고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에바 그린은 "그건 매우 역설적이다. 난 너무 부끄러웠다. 영화가 개봉하는 동안 같은 시간에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내 몸을 노출했다. 치료가 필요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후 에바 그린은 "다시는 벗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여신으로 추앙받은 에바 그린은 이후 '신시티', '페니 드레드풀', '300: 제국의 부활' 등 작품에서도 아낌없는 노출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한편 에바 그린은 2003년 영화 '몽상가들'의 스무 살의 풋풋하고 솔직한 여주인공 이사벨 역으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순수함과 관능적인 섹시함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에바 그린은 2006년 '007 카지노 로얄' 본드걸로 제6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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