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록 밴드 부활 리더 김태원이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밝혔다.
김태원은 6일 오후 서울 당산 PTS 연습실에서 열린 콘서트 'Friends' 연습실 공개에 참석해 31주년 콘서트를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31주년을 지켜온 김태원은 "긴 시간을 이어온 건 밴드 멤버들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다. 들어주시는 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완규, 김종서의 이번 콘서트 참여가 정말 고맙다. 언젠가 역대 보컬 10명이 모두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음악을 그만두기 전까지 부활의 리더로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1대 보컬 김종서는 "부활의 원년멤버로서 자랑스럽다. 록 음악의 명맥을 이어가는 데 부활이 후배들에게 좋은 거울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활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Friends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태원(기타), 채제민(드럼), 서재혁(베이스)과 현재 10대 보컬 김동명, 1대 보컬 김종서, 5대 보컬 박완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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