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나이가 뭣이 중한디!" 사랑은 국경도 나이도 인종도 필요없다. 기본 20세, 많게는 30세까지..띠동갑 나이를 초월한 할리우드 잉꼬 부부를 소개한다.
# 제프 골드브럼(64)♥에밀리 리빙스턴(32)
'인디펜던스데이' 영웅 제프 골드브럼은 전 미국 국가대표 체조선수 아내 에밀리 리빙스턴과 32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다. 꼭 아내의 나이만큼 더 산셈.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 에디 머피(54)♥페이지 버처(36)
공식 부부는 아니지만 아이를 낳았으니 포함해도 될듯하다. 4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올해 건강한 딸을 얻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는 두 사람 사이의 첫 번째 아이이며 에디 머피 본인에게는 9번째 아이다.
# 알렉 볼드윈(57)♥힐러리아 볼드윈(31)
전처 킴 베이싱어와 이혼한 후 알렉 볼드윈은 다니던 요가 학원 강사 힐러리에 첫눈에 반해 집요하게 구애를 펼친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힐러리아도 두 번이나 거절했으나 결국 이 남자의 순애보에 넘어갔다. 알렉 볼드윈은 결혼 후 늦둥이 두 명을 보고 깨볶는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 마이클 더글라스(71)♥캐서린 제타 존스(46)
세계적인 톱스타 부부.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는 지난 2000년 25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 브루스 윌리스(60)♥엠마 헤밍(37)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통해 현재 아내 엠마 허밍과 인연을 맺고 2009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23세.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한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52)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을 뒀고 엠마 허밍과 사이에서 두 딸을 둬 슬하에 딸만 다섯 명이다.
#해리슨 포드(73)♥칼리스타 플록하트(51)
두 사람의 나이차는 22세. 해리슨 포드는 2010년 칼리스타 플록하트와 8년 열애 끝애 결혼에 골인했다.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영화 '프래질' '라스트 샷', TV시리즈 '앨리맥빌' 등에 출연한 여배우다. 특히 그녀는 해리슨 포드의 비행기 추락 사고 당시 극진하게 간호해 눈길을 끌었다.
#휴 잭맨(47)♥데보라 리 퍼니스(60)
대표적인 연상 연하 커플. 아내 데보라 퍼니스는 무려 휴 잭맨보다 13세나 연상. "첫만남에 100% 확신했다"는 휴 잭맨은 "그녀가 모든 여성 중에 가장 훌륭하다"고 말할 정도로 흠뻑 빠져있다. 1996년에 결혼, 아직 자녀가 없는 이들은 슬하에 두 자녀를 입양했다.
# 아론 존슨(26)♥샘 테일러 존슨(49)
23세의 나이차를 극복학고 연상연하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09년 전설적인 뮤지션 존 레논의 사망 30주기를 기리는 영화 '존 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에서 감독과 배우 관계로 만나 2009년 11월 약혼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해 7월에는 2세를 출산했다. 결혼 전에 혼수부터 해간 셈. 특히 두 사람은 결혼한 신부가 남편의 성을 따르는 관습을 버리고 테일러와 존슨 양성을 모두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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