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가수 바다가 청량함 가득한 곡으로 돌아왔다.
바다는 26일 0시 디지털 싱글 ‘썸머 타임(Summer Time)’을 발매했다. ‘썸머 타임’은 윤일상 작곡가와 협업한 곡으로, 경쾌한 하우스 비트의 시원한 댄스곡이다.
바다는 지난 달,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 감사 프로젝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며 7년 만에 컴백했다. 그리고 한 달여가 지난 7월,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곡으로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썸머 타임’은 제목처럼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통통 튀는 분위기의 곡이다. 곡 전반에 흐르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summer time hot 뜨거 /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 / 누구든 이곳에서 나를 꺼내줘요 / summer time hot 뜨거 / 나 오늘 하룬 놀고 싶어라 / 시원한 바닷가로 날 좀 데려가요”, “아이스크림처럼 달달한 Fantasy의 시즌 / 어느새 가을 겨울 오기 전에 바다로” 등의 가사가 휴가철을 맞아 더 없이 잘 어울린다.
또한 맑고 시원시원한 바다의 목소리가 노래를 듣는 내내 여름 바다로 떠나는 설레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7년 전 발표했던 ‘매드(Mad)’처럼 흥겨우면서도 보다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해졌다.
소속사 디오션엔테테인먼트 측은 바다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7월 30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피플게이트 콘서트 출연도 이미 확정돼 있는 상황.
바다는 컴백을 앞두고 ‘퀄리티 문제’로 뮤직비디오를 폐기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팬들을 위해 컴백을 연기하지 않고 예정대로 26일 신곡을 발표했다.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바다가 팬들과 올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기대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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