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앨범커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페이 앨범커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미쓰에이의 페이, 포미닛 출신 현아가 팀 재편 후 첫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5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의 멤버였던 지아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비슷한 시기 계약이 종료된 지아와 페이는 서로 다른 노선을 밟게 됐다. 계약 종료 후 지아는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고 재계약을 마친 페이는 미쓰에이에 그대로 남아 한국, 중국을 오가는 개별 활동을 예고했다.

미쓰에이의 멤버 재편이 결정된 두 달 후 페이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타이틀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는 페이의 관능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어 미쓰에이 활동 당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페이는 가수로서 대중 앞에 나섰다. 이에 수지가 배우로서 영역을 넓히듯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페이가 이번 활동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현아 역시 포미닛의 해체 후 처음으로 가요계 컴백에 나섰다. 지난 6월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 남지현, 전지윤, 허가윤, 권소현이 속해 있던 포미닛의 공식적인 해체 사실을 전했다. 다섯 명의 멤버들 중 현아만 재계약을 진행하게 된 것.

포미닛 활동 당시에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본인만의 색깔을 구축한 현아는 오는 8월 1일 1년만의 컴백을 알렸다. '버블팝'부터 '아이스크림',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 등 솔로 앨범도 연이어 히트 시켰던 현아기에 이번 신곡 '어때?'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매 앨범마다 섹시 콘셉트를 고수해왔던 현아는 이번 앨범 역시 '퓨어 섹시'라는 타이틀을 걸었다. 앞서 공개된 현아의 앨범 재킷 이미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현아의 데뷔팀이기도 했던 원더걸스가 가요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현아가 썸머퀸의 저력을 또 한 번 입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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