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정형돈 하차 소식에 그의 안타까운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7월 29일 정형돈 소속사 측은 정형돈이 MBC '무한도전'에서 최종 하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형돈은 불안장애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에 앞서 정형돈은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 인도여행편에서 “너무 많은 모차르트를 봐왔다”면서 “‘살리에르 증후군’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들의 재능을 받쳐주는 피아노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살리에르 증후군’이란 비슷한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껴 자신이 조력자로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 모차르트에게 열등감에 시달리던 살리에르의 이름을 딴 증후군으로, 극단적인 2인자의 심리상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