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사진=민선유 기자
태민/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샤이니 태민이 사전녹화 중 지나친 통제로 불편을 겪은 팬들을 달랬다.

3일 태민이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괜히 오해가 더 불거지기 전에 말씀드릴게요! ‘섹시 인 디 에어’ 녹화날 통제가 좀 과해서 팬분들이 오래 기다리고 힘들었다고 들어서 우리 팬분들은 질서 잘 지키고 무엇보다 오랜 기간 사랑해 주신 분들이 많아서 이런 부분에서 그런 대우를 받는 게 저도 원치 않아서 회사 통해서 방송 경호팀에 전달드렸고, 제가 ‘오늘은 기분 괜찮냐’ 물어본 부분은 통제 질서 부분에서 괜찮았었나 여쭤본 거였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태민은 팬들에게 “항상 응원 감사 드리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게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지난달 31일 MBC ‘가요대제전’이 생중계 없이 녹화방송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여러 아티스트들의 사전녹화 무대를 꾸몄는데, 태민 역시 지난달 28일 첫 번째 사전 녹화를 진행했었다.

다만 녹화 딜레이가 심했던 과정에서, 일부 스태프들이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다는 폭로가 나와 지나친 통제에 관해 팬덤 내 불만이 쏟아졌다. 이에 녹화가 끝난 후 태민 팬클럽 담당자는 “오랜 시간 대기로 불편을 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태민 또한 버블을 통해 “오래 기다리고 통제 때문에 힘들었지? 내가 다음에는 좀 더 좋은 환경 될 수 있게 노력해 볼게. 그 와중에 나랑 웃어주고 좋은 시간 보내줘서 고마워”라며 팬들의 고충을 이해, 개선을 약속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진행된 녹화에서 태민이 팬들과 소통하며 그날 기분에 대해 물었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의 잘못된 해석으로 오해가 생기자 직접 입을 열어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태민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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