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MC 김성주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했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진행된 2024 MBC 연기대상이 녹화방송으로 진행됐다. MC는 김성주, 채수빈이 맡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MC 김성주는 본격적으로 시상을 시작하기 전 “오늘 특별히 시상식에 앞서 불의의 항공기 사고로 희생된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며 “모든 연기자들을 포함해서 MBC 드라마 관계자 등 모두의 마음을 모아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은 무겁지만 지난 2024년 한해동안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MBC 드라마 주인공들에 대한 시상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인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7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과 충돌하며 반파됐고, 화제가 발생.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157명, 승무원 6명 총 181명이 탑승해 있었고,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이에 MBC는 지난해 12월 30일 진행 예정이었던 2024 MBC 연기대상을 결방, 이날 녹화방송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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