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NCT 127이 시작부터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돔 열기를 달궜다.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NCT 127(엔시티 127)의 네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MOMENTUM’(‘네오 시티 – 더 모멘텀’)이 개최됐다. 18-19일 양일간 개최된 이번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이번 공연은 ‘더 모멘텀’이라는 타이틀 그대로 강렬한 추진력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서로의 원동력이 되어 원팀으로 나아간다는 콘셉트로, 현재 군 복무 중인 태용과 재현을 제외한 쟈니, 유타, 도영, 정우, 마크, 해찬 6인의 멤버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려한 레이저 쇼와 함께 NCT 127이 댄서 군단과 함께 꾸민 ‘Gas’로 웅장하게 포문을 열었다. NCT 127은 ‘Faster’, ‘Bring The Noize’를 이어 ‘질주’까지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공연장 열기를 달궜다.
‘Skyscraper’부터 ‘Chain’까지 고척돔을 찢은 라이브 무대를 마친 NCT 127은 “느낌상 거의 (콘서트) 중간이다”라며 뜨거운 분위기를 입증케 했다.
해찬은 “둘째 날도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끝까지 이 열기 그대로 달려가 봅시다”라며 첫인사를 나눴다. 마크 역시 “서울에서는 마지막 공연인데 열심히 끝까지 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정우는 “오늘이 마지막 공연인데, 마지막 공연답게 모든 것을 불태우도록 하겠다. 오늘 하루 뜨거워질 준비 됐나”고 물었고, 도영은 “이 큰 장소를 우리가 가득 채웠다는 게 정말 꿈만 같은 일이 아니지 않을까 싶다”라며 돔 무대에 오르게 된 소감을 밝혔다.
도영은 전날 공연을 돌아보며 “가본 콘서트 중 3-4층 팬들 만족도가 높았던 공연이라고 하더라. 가까이서 보는 걸 좋아하시는 거 알지만 멀리서 봐도 하나의 작품처럼 공연 잘 만들어졌다는 건데, 연출 감독님이 굉장히 뿌듯해 하셨다”고 말했다. 해찬은 “우린 멋 없는 무대 안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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