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구준엽
서희원, 구준엽

[헤럴드POP=박서현기자]서희원이 팬들을 위해 작별식을 개방할 예정이다.

5일 대만 매체 이핑뉴스에 따르면 대만 유명배우이자 구준엽의 아내인 故 서희원의 작별식이 개방될 예정이다. 故서희원의 유가족들은 팬들이 차분하고 평화로운 방식으로 그에게 작별인사를 건넬 수 있도록 공개 작별식을 여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서희원은 생전 “작별식은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 모두 내가 좋아하는 샴페인을 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달라. 그리고 올 때 울지 말아달라”고 언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공개 작별식을 검토하게 된 것이다.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의 여주인공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대만 스타다.서희원과 클론 출신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이었다가 재회해 지난 2022년 결혼, 대만에서 신혼생활을 즐겨왔다. 그러나 지난 2일 서희원이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독감이 유발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깊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故 서희원의 장례는 일본에서 치러졌으며, 구준엽과 동생 서희제는 故 서희원 유해를 품에 안고 오는 6일 대만에 입국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