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e Camp Studio 제공
Bace Camp Studio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인 여성 솔로 가수 아이디(Eyedi)의 데뷔를 축하하는 이색 현수막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인 가수 아이디(Eyedi)의 데뷔를 축하하는 이색 현수막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의 호응을 불렀다. 전남 순천의 한 마을에 걸린 현수막은 ‘미국 유명 음악인 제프버넷이 극찬, 하얀 마을 조카 유진 가수 데뷔’란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 아이디의 본명은 남유진이며, 고향은 전남 순천이다. 그간 스타의 생일이나 컴백 등을 기념하는 버스 및 전광판 광고는 많았지만, 이례적으로 동네 마을에 설치된 이번 현수막을 통해선 소박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훈훈한 팬심을 엿볼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현수막을 본 네티즌은 “아이디도 제프버넷처럼 유명 음악인이 됐으면 좋겠다”, “소박한 팬심을 원동력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세요”, “인간미 넘치는 스타사랑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all You Mine' 등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제프 버넷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디는 어반, 레트로, 알앤비 등의 블랙뮤직 장르를 선보이는 여성 신예 솔로 뮤지션이다. 데뷔와 동시에 수많은 음악 관계자들과 블랙 뮤직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크리스 브라운, 핏불, 비오비(B.O.B) 등 미국 팝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호세 로페즈(Jose Lopez)가 신예 아이디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오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한편 아이디는 새로운 앨범 작업을 위해 오는 9월 초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