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5일 방송된 KBS'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국악계의 꽃 송소희가 출연해 여름 무더위를 날릴 무대를 선보였다.
송소희는 그간 입었던 한복을 뒤로 하고 롱드레스 형태의 옷을 입고 등장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유희열은 "평소 보지 못했던 모습이다"며 새로워진 모습을 칭찬하자 송소희는 "신곡을 들고 왔는데 똑같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라서 사복을입고 나와 봤다"며 바뀐 자신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은 "다섯 살 부터 국악을 했는데 벌써 스무살 성인이 되었다"며 송소희의 성장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대학생이면 술도 마시지 않냐 주량이 얼마냐"며 묻자 송소희는 "한 병 반 정도 된다"며 주량을 밝히며 객석을 놀라게했다.
이어 유희열은 "그럼 친구들과 노래방도 가냐"며 질문하자 송소희는 "비욘세의 Love on top을 자주듣는다"며 자신만의 버전으로 팝송을 선보였다. 유희열은 "국악도 잘하고 팝송도 잘하고 춤도 추나"며 분위기를 이끌자 송소희는 수줍게 에이핑크의 luv에 맞추어 춤솜씨를 보이며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유희열은 "너무 예쁘지 않나"며 송소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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