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주지훈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18일 매거진 싱글즈가 주지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주지훈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지난 2006년 데뷔 후 내년이면 배우로서 20주년을 맞는 주지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면서 많은 것이 변했지만 한결같이 고유의 무게중심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솔직함과 무례함의 선을 정확하게 구분하려 한다. 무례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필요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지훈은 항상 원하는 것을 알고,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수행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저의 일터는 철저하게 협업이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자면, 비참할 정도로 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작품에 들어가면 스태프 100여 명의 노고로 만들어지는 캐릭터인 만큼 제 몫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작품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특히 주지훈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백강혁 교수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제가 주인공이라기보다 ‘중증외상센터’라는 작품을 하나의 인격체로 봤다. 주조연 구분없이 균형의 조화가 중요한 작품이라고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극 중 케미가 돋보인 후배들에 대해서도 “정말 열심히 스터디하고 준비했다”라며 “후배들의 열정이 반짝반짝 예쁘더라. 저를 어려워하지 않았으면 했다. 촬영 후반으로 갈수록 서사와 함께 성장이 눈에 보여 대견하고 흐뭇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주지훈은 “전작과 비슷한 작품을 피한다기보다는, 어떤 작품이든 그 안에서 새로운 요소를 발견하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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