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커플팰리스2’ 방송캡쳐
tvN ‘커플팰리스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23번 서진주가 18번 배주희의 선택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플팰리스2’에서는 23번 서진주와 18번 배주희가 24번 이상경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싱글존 5번 김예린은 “제가 사실 표현을 처음에는 잘 못하고. 그게 또 안 되긴 하더라고요”라며 남자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예린은 “먼저 플러팅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이번에는 조금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예린이 21번 장경석에게 기회를 보다 플러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예린은 “저는 사실 남자분들이랑 거의 얘기를 잘 안 했어요. 몰라요”라며 장경석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했지만, 장경석은 “그냥 편하게 마음 가는 데로 하면 될 거 같다. 너무 부담 안 갖고”라며 살짝 밀어내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줬다.

김예린은 “진짜 고민이 많이 됐어요. 제가 작년에는 너무 일찍 떨어져서 조금 아쉬웠거든요. 이번에는 정말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서 한 번 더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어요”라며 장경석을 찾으러 다녔다. 하지만 25번 하수진과 대화하고 있는 장경석에 자리를 피했다. 김예린은 “진짜 용기 내서 해보려던 참에 이제 좀 실감이 났어요. 어떡하지? 어떡해요?”라며 고민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4번 이상경과 야외데이트 상대로 25번 하수진이 차에 탔다. 3라운드 때 건희를 거절했던 하수진이 24번 이상경을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 하수진은 “지금 싱글존에서 가장 마음이 큰 사람은 상경님. 적극적인 자가 사랑을 쟁취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상경과 야외데이트를 하는 상대로 23번 서진주가 합류했다. 이에 이상경은 “굉장한 충격을 지금”, “이건 뭘까 도대체?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하지도 모르겠고. 멘붕 상황”라며 당황했다. 서진주는 “내가 본처인데”라며 견제했고, 하수진은 “원래 첩이 더 센 법이죠”라며 두 사람이 신경전을 벌였다.

야외데이트를 하던 중 이상경은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진주 씨는 제가 어디가 괜찮은 사람 같아요?”라고 물었고, 서진주는 “이렇게 대화하고 있지만 제 느낌은 ‘난 너야’ 이거였어요”라며 당시 느낌을 설명했다. 그런 분위기를 눈치 챈 하수진은 “나 더 이상 얘기 안 할래”라며 민망해했다. 하수진은 “딱히 저한테 호감을 표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라며 심정을 밝혔다.

13번 권영택이 18번 배주희와 야외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작업실 데이트를 하고 있는 두 사람에 “음악하는 많은 분들이 어필할 때 자기 작업실 많이 데리고 가거든요”라고 말했다.

퇴소자가 있는 프러포즈 후보 투표에 7번 최재연은 “일단 한 표를 주고 나서”라며 모두가 예상했던 18번 배주희에게 투표를 하고 다시 무언가를 건네 모두가 긴장했다. 하지만 최재연은 반전없이 “마들렌을 같이 줬어요. 그래도 직진하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저는 주희님만 선택했습니다”라며 배주희에게 마들렌을 건넸다. 이에 미주는 “한 번에 줘, 한 번에”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배주희는 최재연에 “진짜 너무 감동이죠. 너무 감사하죠”라며 감동받았다.

배주희는 “계속 고민했어요. 저를 너무 혼란스럽게 만드네요. 24번님이랑 13번님이랑 7번님. 가볍게 주지는 못할 것 같아요”라며 프러포즈 후보로 7번 최재연과 24번 이상경에게 표를 줘 충격을 줬다. 이상경은 배주희의 선택에 “사실 저한테는 좀 의외였던 것 같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상경은 23번 서진주에게 표를 줬다. 이상경은 “한 명을 고르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진주님을 골랐습니다. 저는 커플존에 가고 싶고”라며 서진주에게 표를 준 이유를 말했다. 이어 3번 황재근이 23번 서진주에게 올인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그리고 서진주가 24번 이상경과 3번 황재근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8번 배주희가 24번 이상경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배주희는 이상경에게 마음이 변한 이유를 물었고, 이상경은 배주희가 결혼에 진지하지 않은 줄 알았다고 오해했던 점을 밝혔다. 이에 배주희는 “저는 근데 원래 대학교 졸업하기 전에 결혼하고 싶었어요. 지금 되게 늦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임자를 만나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거든요”라며 오해를 풀었다.

23번 서진주가 고민이 많아 보이는 3번 황재근에게 다가갔다. 황재근은 “화나고 이게 아니고 마음이 좀 그랬다”라며 서진주의 선택을 이해했다. 이에 서진주는 “내가 고민이 되는 것들이 있잖아. 압도적으로 시간 차이가 너무 큰 거다. 저분이랑 보낸 시간은 첫 선택부터 모든 선택이었다”라고 자신의 고민을 전했다.

황재근은 “나는 그 대화 시간이 되게 값졌다고 생각해. 한 시간도 안 되는 시간이었는데. 나는 거기에서 되게 진심을 느꼈고. 진짜 약간 미래가 그려졌어 처음으로”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후 황재근은 “마음이 안 좋아. 나 지금 서운한 거 같아. 나의 이런 찌질한 마음을 들킬까봐 그게 너무 싫었어요”라며 속마음을 인터뷰했다.

그리고 서진주가 뒤늦게 24번 이상경을 선택할 거라는 배주희의 마음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커플존에 올라간 오신다가 비밀 데이트를 신청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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