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명수가 전민기와 ‘봄’과 ‘마라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ㅎ함께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봄’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인기 있는 레시피, 마라톤, 뛸 때 듣기 좋은 음악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민기는 “달리기 열풍 때문에 마라톤 예상 인원이 8000명이이었는데 12000명이 몰려서 모집기간을 단축한 곳도 있다고 한다. 신조어로 ‘펀러닝족’이라고, 기록이나 순위 상관없이 뛰는 행위자체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DJ박명수는 ‘수육마라톤’을 듣고 “얼마나 맛있을까, 운동 후에 먹는 식사”라며 감탄했고, 전민기도 “처음 시작한 분들은 기록단축 어렵지 않나. 단계를 차근차근 올려가시길 바라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전민기는 “‘무한도전’ 20주년으로 10km 마라톤이 열리는데 관심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등장할지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안 가르쳐주지”라고 웃으며 “그것도 그거지만 벌써 ‘무한도전’이 20주년이 됐다는게(안 믿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좀, 계속 할 수 있었는데. 나 더 웃길 수 있는데, 나 젊어졌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박명수는 아이유와 함께한 ‘레옹’이 퀴즈로 나오자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었는데 아이유 씨는 두 번째 노래 빨리 제작했으면 좋겠다. 아이유가 콘서트 때 항상 마지막으로 ‘레옹’ 부른다. 그정도로 대박이 났다. 이 노래를 듣고 제작진이 발빠르게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가요를 만들어야 하는데, ‘레옹’이 국민가요였다. 지드래곤도 마찬가지다. ‘바람났어’ 온 국민이 부르지 않나. 아이유 지디는 빨리 박명수와 함께 전 국민이 떼창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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