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정재가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과 함께 강원도에서 힐링 시간을 보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강원도 편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게스트 이정재와 함께한 강원도 편이 공개됐다. 이정재는 준비된 음식의 양을 보고 “이게 5인분이냐”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염정아는 그런 이정재를 보곤 “소식좌다”라고 말했다.
이정재는 볼수록 놀라운 감자탕의 비주얼에 “나 밥 안 먹어도 될 것 같다. 벌써 배부르다”라고 호소했다. 반면 대식좌 임지연은 밥을 나눠 먹자는 이정재의 제안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되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임지연은 오히려 이정재에게 “남기시면 제가 먹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임지연이 직접 반죽한 수제비 맛에 감탄한 염정아는 “수제비가 감자옹심이 같다. 쫀득하다”라며 칭찬했다. 임지연은 “저의 악력이 들어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염정아표 감자탕 맛에 감탄한 이정재는 “음식을 이렇게 잘했냐”라며 놀라워했다. 염정아는 집에서 매일 음식을 한다고 겸손하게 답했고, 그러자 이정재는 모친을 떠올렸다.
저녁 식사가 끝나고 실내에 모인 ‘산지직송’ 멤버들과 이정재는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됐다. 이정재는 “요즘 고민이 많다”라면서 “제가 아직 혼자니까 맨날 통화도 하고 만나러 가려고 하는데, 너무 바쁘니까 만날 수가 없다”라고 부모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더 많은 여행도 함께 다니고 싶지만 쉽지 않은 현실을 언급하며 “계속 나이를 드시니까. TV에서 ‘아 이정재가 잘 나가는구나’ 박수를 치시는 것밖에 없다”라고 씁쓸해했다.
다음날 아침, 멤버들과 용돈을 걸고 게임을 한 이정재는 “아 나 어디 가서 제기차기 해달라고 하면 한번도 안 찼는데 여기서 차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속초 앞바다 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관람차에선 박준면이 연인들의 키스 타임을 언급했고, 염정아는 “그놈의 키스 소리 좀 그만해”라고 타박했다. 임지연은 “어디쯤에서 키스하는 거냐”라고 관심을 보였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2’는 역대급 일거리와 맛깔나는 제철 식재료로 돌아온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푸르른 어촌에서 선보이는 사 남매의 제철 밥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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