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레드벨벳-아이린&슬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5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TILT’(틸트)를 발표한다.
2020년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 이후 약 5년 만의 유닛 컴백인 만큼 아이린&슬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를 살펴본다.
아이린&슬기는 지난해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맞아 앨범 ‘Cosmic’(코스믹) 발매와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후 개인 활동에서도 뚜렷한 두각을 드러냈다. 아이린은 2024년 11월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넓혔고, 슬기 역시 2025년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Accidentally On Purpose’(액시덴털리 온 퍼포즈)로 올라운더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렇듯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쌓아온 다채로운 활동을 바탕으로, 아이린&슬기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깊어진 내공과 시너지를 선보인다. 특히 ‘Monster’, ‘놀이 (Naughty)’ 등으로 강렬한 유닛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던 아이린&슬기는 이번 ‘TILT’에서 한층 진화한 음악 세계와 서사를 선사하며 ‘퍼펙트 유닛’만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TILT’는 보편적인 틀을 깨고 시선을 역전시키는 과정 속에서 우린 흔들릴수록 더욱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아이린&슬기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하이엔드 무드를 음악부터 콘셉트, 비주얼까지 전반에 걸쳐 고스란히 녹여냈다.
아이린&슬기는 앨범 발매 이후 첫 단독 콘서트 투어 ‘2025 IRENE & SEULGI Concert Tour [ BALANCE ] in ASIA’(2025 아이린 & 슬기 콘서트 투어 [ 밸런스 ] 인 아시아)를 개최, 새 앨범에 수록된 6곡 전곡을 무대로 펼치며 두 멤버의 완벽한 밸런스를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이린&슬기는 6월 14~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 이후 7월 싱가포르, 마카오, 방콕, 8월 타이베이, 9월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 아시아 총 7개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가, 유닛으로서의 글로벌한 파워와 위상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린&슬기 두 번째 미니앨범 ‘TILT’는 5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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