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귤레귤레’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귤레귤레’는 낯선 여행지에서 과거, 현재의 아픔과 마주하고 비로소 작별하는 짠내물씬 바이바이 로맨스. 꿈과 사랑, 미련으로 가득했던 지난 시절과 인연들을 마주하고 비로소 작별하는 이야기로, 순도 높은 웃음과 농도 짙은 눈물 그리고 밀도 있는 여운까지 꽉 채운 고봉수랜드의 짠내물씬 로맨스 영화다.
제목 ‘귤레귤레’는 튀르키예 인사말로 사람을 떠나보낼 때 쓰이며 ‘웃으며 안녕’이라는 의미가 담긴 말. '델타 보이즈'(2017), '튼튼이의 모험'(2018), '습도 다소 높음'(2021) 등 독특한 유머력과 왕성한 생산력으로 한국영화계에 자신만의 독보적인 생태계 ‘고봉수랜드’를 구축한 고봉수 감독의 8번째 장편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의 독특한 풍광을 배경으로 주인공 ‘대식’ 역의 이희준과 ‘정화’ 역의 서예화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담았다. 얼굴에 피어난 웃음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짝사랑도 찐사랑도 짠내 날 땐 모두 안녕”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이 여행을 통해 비로소 마주하게 될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영화 제목인 ‘귤레귤레(Güle-Güle)’는 ‘웃으며 안녕’이라는 의미의 튀르키예어로 카파도키아 여행의 백미인 ‘벌룬 투어’의 풍경처럼 하늘을 수놓아 이희준, 서예화가 펼칠 로맨스 트립의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귤레귤레'는 오는 6월 1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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