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사진=민선유 기자
블랙핑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2년 8개월의 긴 공백을 가졌던 블랙핑크의 시계가 다시 흐른다. 콘서트부터 신곡까지, 완전체로 돌아오는 블랙핑크에 전세계 블링크(팬덤명)이 들썩이고 있다.

26일 블랙핑크의 팀 활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YG 양현석 프로듀서는 곧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신곡은 지난 2022년 9월 16일 발매한 정규앨범 ‘본 핑크’다. 약 2년 8개월만 완전체 신곡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

지난 2023년 YG와 계약 종료 후 그룹으로서만 재계약을 하고 모두 홀로서기에 나선 블랙핑크 멤버들은 2024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대히트를 거두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025년 완전체 계획을 알려 기대를 높였다.

YG는 컴백과 동시에 월드투어를 시작하는 블랙핑크를 위해 내부적으로 별도의 프로젝트 조직까지 꾸리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알렸던 터. 다시 흘러가기 시작한 그룹 블랙핑크의 시계에 글로벌 팬들은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을 시작으로 총 10개 도시·18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도쿄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할 전망이다.

블랙핑크가 어떤 음악, 어떤 공연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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