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박세리가 새로 이사한 사무실 탕비실에 100만 원을 플렉스했다.
전날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세리가 회사 사무실 탕비실을 채우기 위해 통크게 간식을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근 사무실 이사를 한 박세리는 든든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 안에 채울 게 아직 많기는 한대. 그중에 하나가 너네 먹게 간식거리 좀 사다놓고 마트 가서 이것저것 좀 사서”라며 마트로 향했다.
박세리는 “여기 빵도 맛있거든. 베이글 들어오네. 이게 내가 미국에서 좋아하던 거잖아”라며 베이글, 크림치즈를 담았다. 이에 양세형은 “보통 탕비실은 유통기한 긴 걸로 사는데. 바로바로 먹을 거로 사시네요?”라며 의아해했고, 박세리는 “아마 그럴 일 없을 거예요. 바로바로 먹을 거예요”라며 확신했다.
이후로도 박세리가 큰 손답게 물건들을 담자 매니저들은 “어떤 물건을 사시던 큰 손 이시니까. 다양하게 많이 구매하시는 편이다. 저희는 행복하긴 한데. 돈도 많이 나올 것 가토 카트 두 개로 모자랄 거 같아서”라며 오히려 걱정했다.
가격 걱정 없이 담은 박세리는 “우리 직원들만 먹는 게 아니고 미팅을 많이 하기도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쇼핑을 끝내고 박세리는 “모자란 건 나중에 와서 사”라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 나왔는지 궁금해하는 매니저에 박세리는 “100만 원 나왔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무실로 돌아온 네 사람이 펜트리를 조립하고 본격적으로 간식을 채워넣었다. 풍족해진 탕비실에 박세리는 “그렇게 얘기하던데 오시면 손님에게 트레이를 전달드린다고. 처음에 받았을 때 뭔가 하는데 가서 보시고 좋아하신다고”라며 뿌듯해했다.
‘SERI PAK with 용인’ 개관식을 위해 박세리가 매니저와 이동했다. 박세리는 “선수 때부터 생각해왔던 거고 은퇴한지 9년째 됐지만. 회사를 시작하고 올해가 벌써 5년째인 거걱든? 하고자 하는 첫 번째 발돋음을 하는 날이지”라며 소감을 전했다.
복합 문화 공간 SERI PAK with 용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세리는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좀 더 많이 들어올 예정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세리는 “제일 먼저 지역 학교들과 얘기해서 생활 체육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엘리트를 찾는 거다. 다양한 종목들이 있잖아요 아카데미를 만들어서 후배들이 일할 수 있게. 그리고 문화적인 거 전시, 공연, 강연. 다양한 걸 전국에서 올라와서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거죠”라고 공간에 대해 설명했다.
개관식이 시작되고 사회를 맡은 김석훈부터 이영자 등 아는 얼굴들이 등장하자 참견인들이 반가워했다.
효민의 집에 공개됐다. 효민은 “원래 살던 집이고 신혼집 인테리어가 늦어져서 곧 이사해요. 서로 집을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집이 바로 옆이라”라고 설명했다. 효민의 안목이 느껴지는 오브제들에 참견인들이 감탄했다.
효민 매니저 조성희는 “매니저로 처음 만난 건 아니고 저희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데 25년 정도 된 거 같아요. 효민이가 소속사 없이 활동한지 좀 됐고. 가끔 매니저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제가 친구처럼 매니저처럼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민은 “3~4년 됐는데 혼자 하다 보니까. 혼자가 편해졌어요”라며 소속사 없이 지낸지 3~4년이 됐다고 말했다.
일정이 빼곡하게 정리된 효민의 스케줄 관리표에 매니저는 “제가 알기로 11월까지 스케줄이 차 있는 걸로 안다. 광고주들이라 이때쯤 뭘 하면 좋을지 적어놓은다. 일을 너무 사랑하고 일 벌이는 걸 좋아하는데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고 일을 벌인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정말 가지가지 이를 너무 벌여서 가지가지해. 했더니 본인이 직접 ‘가지가지 박가지예요’ 이러더라고요”라며 제보 내용을 밝혔다.
효민이 메이크업부터 헤어까지 셀프로 하고 외출에 나섰다. 한 주택가에 도착한 효민은 “저 며칠 전에 말씀드린 건데 옷 세 벌이랑 빽만 좀 더 보면 될 거 같아서. 착을 사진을 봐야 할 거 같아서. 이 착을 입게 될지 모르겠고”라며 SNS 광고에 사용할 의상 픽업을 직접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효민은 “직접 소통을 하면 진심도 알아주시고 훨씬 좋아해주시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효민이 촬영을 위해 매니저와 함께 이동했다. 효민은 “처음에는 한 4개월 전 쯤에 체크리스트를 썼는데 항목이 20~30개 된 거야. 그랫 할 수 있겠다 했는데 그게 30개가 아니었다. 그 중 한 개에서 가지치기해서 10개가 되는 거다. 사진 찍어주는 거랑 연주자도 섭외해야 돼. 다 자기가 해야 돼”라며 결혼식 준비에 대해 말했다. 이어 효민은 남편과 싸우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준비하면서 엄청 싸웠다. 결혼식 끝나자마자 결혼 이후로는 한번도 안 싸웠어요”라고 답했다.
촬영을 끝낸 효민이 지인의 집들이에 방문했다. 사업가 김은성 대표, 박상재 대표 인맥에 효민은 “처음에는 브랜드 행사 초대되서 갔다가 제가 궁금한 게 많아서 질문을 많이 했는데. 공부하려는 자세가 돼 보여요 하고 되게 좋아해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친해졌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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