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드래곤 길들이기’ 감독이 실사화에서 연기를 펼친 배우들을 극찬했다.
2일 진행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화상 기자간담회에는 딘 데블로이스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실사화 영화에서는 메이슨 테임즈, 제라드 버틀러, 니코 파커 등 많은 배우들이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저희 캐스팅 디렉터가 애를 써줘 훌륭한 배우들을 많이 캐스팅할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과 외모적으로 조금 다를지언정 캐릭터가 갖고 있는 에너지나 진정성은 배우들을 통해 그대로 전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케미스트리도 좋았다.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을 보면서 좋은 연기가 나올 것이라 확신을 가졌다”며 “실사 영화를 하며 느낀 것이 사전에 리허설도 연습도 많이 하지만 배우들이 촬영이 시작되면 각자 개성과 리듬과 배우들의 교류에 따라 생각하지 못했던 면면들이 나타나는 것이 놀라웠다”고 돌아봤다.
또한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그런 자유로움 덕에 배우들이 제가 사전에 계획하지 않았던 방식, 예측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더 좋은 연기가 나왔다. 그것 또한 실사 영화의 하나의 장점인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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