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21개월의 대체복무를 공식적으로 끝마친다. 이로써 멤버 7명 전체가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치고 가요계 복귀하게 됐다.
오늘(21일)은 슈가의 소집해제일이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으며, 이날 예정된 소집해제일에 앞서 남은 연차를 사용해 지난 18일에 일찍 근무를 마쳤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최근 공식입장을 통해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23년 12월 복무를 시작한 RM과 뷔는 이달 10일 육군 만기 전역하고 사회에 복귀했다. 이들보다 하루 뒤 입대했던 지민과 정국 역시 같은 시기 전역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멤버들은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슈가까지 근무를 완료하며 군 공백기를 깰 마지막 퍼즐이 모였다. 멤버 전원이 방탄소년단 활동 재개에 강한 의지를 보였던 만큼 완전체는 예정된 수순. 과연 그 모습이 어떨지, 이들이 또 한번 역사를 써내려갈지 전세계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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