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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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중견 배우 故 김진해가 당뇨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지 어느새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故 김진해는 지난 2005년 6월 26일 당뇨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64세.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고인은 지난 1963년 KBS 공채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 KBS ‘TV 손자병법’, ‘TV문학관’ 등 작품에서 힘 있는 연기를 펼치며 사랑 받았다. 이후 2001년 KBS ‘태조왕건’을 마지막으로 당뇨병이 심해져 연기를 중단했으며, 이것이 안타깝게도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됐다.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해온 故 김진해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로 한쪽 다리를 절단까지 했던 걸로 알려졌다.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故 김진해는 다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열정을 투병 중에도 놓치 않은 것으로 전해진 바. 이제는 그가 하늘의 별이 된 가운데 그가 남긴 작품들은 여전히 대중의 가슴 속에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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