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사진=디믹스스튜디오 제공
배우 주현영/사진=디믹스스튜디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주현영이 평소 좋아하던 공포물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주현영은 영화 ‘괴기열차’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진출하게 됐다. 주현영은 어린 시절부터 공포물 마니아라 더욱 의미가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주현영은 언젠가는 ‘호러퀸’ 타이틀을 갖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날 주현영은 “어릴 때부터 공포물을 너무 좋아했다. 무서운 걸로 그치지 않고, 상상력이 풍부해졌다”라며 “영화를 좋아하고 찾아본 시초도 공포영화였다. 내가 배우가 된다면 공포물은 꼭 한번 찍어보고 싶었고, 그 기회가 빨리 와서 얼른 잡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OTT에서 안 본 공포영화 없는지 찾아볼 정도로 좋아한다”라며 “가장 좋아하는 공포영화는 ‘유전’이다. 토니 콜렛을 통해 극강의 공포를 느꼈을 때 저런 호흡과 표정들이 나오는구나 싶어서 저렇게 연기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현영은 “공포영화 속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신 분들의 연기가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다 보니깐 모니터 후 스스로 비교해 보면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주연이다 보니깐 부족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족한 걸 계속 체크하려고 했다”라며 “(전)배수 선배님이 도와주셨고, 점점 몰입하면서 자연스럽게 고민이 사라지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호러퀸이 되고 싶은 ‘다경’이기는 했는데, 지금의 나를 생각했을 때 호러퀸이 되기에는 아직은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호러퀸이 되고 싶은 새싹 ‘다경’이니깐 시간을 오래 걸리겠지만, ‘유전’의 토니 콜렛처럼 호러퀸 명칭을 붙였을 때 잘 어울리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주현영의 신작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로,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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