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세븐틴 디노가 부른 ‘2025 e스포츠 월드컵’의 주제곡이 공개됐다.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참여한 ‘2025 e스포츠 월드컵(2025 Esport World Cup)’의 주제곡 ‘Til My Fingers Bleed’가 30일 발표됐다.
‘Til My Fingers Bleed’는 묵직한 비트와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가 더해져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디노의 세련된 음색에 미국 힙합 아티스트 덕워스(Duckwrth)의 유려한 랩, 더 워드 얼라이브(The Word Alive) 보컬 텔 스미스(Telle Smith)의 날카로운 고음이 어우러져 에너제틱한 음악을 완성했다.
디노는 내달 10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EWC’ 개막식에서 덕워스, 더 워드 얼라이브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이 곡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디노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EWC’ 주제곡을 부른 데 이어 처음으로 개막식 무대에도 올라 높은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디노는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음악과 어울리는 저의 매력적인 톤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강인한 분위기를 표현하면서도 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을 담으려고 했다”라며 “‘EWC’ 개막식에도 처음으로 출연하게 됐는데, 공연장 분위기와 관객들의 에너지가 어떨지 굉장히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했고, 일본 오리콘의 상반기 차트(집계 기간 2024년 12월 9일~2025년 6월 8일) ‘합산 앨범 랭킹’과 ‘앨범 랭킹’ 부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THUNDER’는 멜론 등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붙박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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