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클 매드슨 채널
사진=마이클 매드슨 채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이클 매드슨이 세상을 떠났다.

3일(현지 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매드슨의 매니저는 성명을 통해 마이클 매드슨이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향년 67세.

마이클 매드슨은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그의 매니저는 심장마비가 명백한 사인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은 의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1980년대 초부터 활동한 마이클 매드슨은 300여 편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킬 빌’, ‘저수지의 개들’ 등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여러 작품에 등장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킬 빌’에서는 주인공의 복수 대상 중 한 명인 ‘버드’ 역을, ‘저수지의 개들’에서는 ‘미스터 브론드’ 역을 맡았다.

한편 마이클 매드슨은 최근까지도 왕성하게 연기 활동을 했으며, 현재 개봉 예정인 장편 영화만 여러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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