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100일을 자축했다.
아이오아이 측은 12일 음원 사이트 멜론을 통해 데뷔 100일을 기념하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오아이는 완전체가 아닌 7인 유닛의 모습으로 인사를 전하고 있다. 자축 노래를 부르고 손키스를 날리며 춤까지 추는 모습에서 일곱 멤버의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생동감 넘치는 영상이다.
리더 임나영은 "데뷔한지 벌써 100일이 됐는지 몰랐는데, 팬 분들 덕분에 알았다. 지금 자리에 없는 다른 멤버들과도 이 기쁨을 함께 하겠다. 남은 활동 기간 동안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청하는 "100일 만에 딱 유닛으로서 컴백을 해서 기쁘다. 운명인 것 같다"고 밝혔다.
김도연은 "지난 100일간 매일이 행복한 나날이었다.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건 모두 팬 분들 덕분이다. 매번 출퇴근 길에 인사할 때마다 차에 타서 팬 분들의 모습을 다 지켜보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혜도 팬들을 향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 가자"고 약속했다.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된 아이오아이는 지난 5월 4일, 첫 번째 완전체 활동곡 '드림걸스'가 수록된 미니 1집 '크리슬리스'로 정식 데뷔했다.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며 아이오아이는 6월 4일 '드림콘서트' 때까지 데뷔곡으로 첫 번째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구구단을 겸하는 김세정과 강미나, 다이아에 재합류한 정채연, 우주소녀 새 멤버가 된 유연정을 제외한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활동 중이다. 아이오아이 유닛은 지난 9일 발표한 신곡 'Whatta Man'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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