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이은형X강재준이 임라라X손민수에게 육아 현실 조언을 해줬다.
전날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임라라X손민수가 육아 선배 이은형X강재준 집에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재준은 “오늘 친한 후배들이 저희 집에 온다고 했다. 제가 육아를 잘한다고 소문이 났는지. 육아를 배우러 왔습니다”라며 집에 후배들을 초대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은형, 강재준 부부 집에 임라라X손민수 부부가 찾아왔다.
강재준은 “웰컴드링크입니다. 임산부가 변비에 잘 걸리거든. 근데 좀 써. 녹즙 느낌이 나”라며 임라라를 위한 음료수를 만들어눴다. 이에 손민수는 “레시피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저도 해주고 싶어요”라며 강재준에게 레시피를 배워 여자 선배들에게 예쁨을 받았다.
이은형은 “애기 낳기 전에는 못 믿었거든? 근데 너무 잘하는 거야. 재준 오빠는 왜 육아를 잘하는 사람이냐면. 대부분 힙시트를 착용하고 애를 안잖아. 근데 힙시트가 필요가 없어. 이미 착용을 하고 있어”라며 강재준의 뱃살 사용법을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손민수의 ‘내 귀에 캔디’ 자장가를 들으며 품에 안긴 현조가 잠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은형과 강재준은 “민수가 근데 아기 잘 보겠다”, “민수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라며 인정했다.
강재준은 “제가 원래 문어 식당을 했었거든요. 라라가 입덧이 심하다고 해서. 어떻게 하면 맛있게 음식을 먹여줄까 하다가. 떡볶이를 좋아한다고 해서 육해공 떡볶이를 해주려고 한다”라며 차돌박이, 랍스터, 피문어, 전복, 메추리알을 넣은 떡볶이를 만들 거라고 말했다.
강재준이 떡볶이를 만드는 동안 손민수가 계란찜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손민수의 재롱에 이은형, 임라라가 즐거워했다. 그런 가운데 강재준은 “뭐 타는 냄새 나는데?”라고 말했고, 급하게 탄 계란찜을 수습한 손민수가 자기 머리를 쿵 때리며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하며 이은형은 “지금 성별이 나와야 이름을 짓잖아”라고 말했고, 임라라는 “그래서 늦어졌는데. 나왔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은형은 “우리가 그때 내기했었잖아. 나는 딸일 것이다”라고 말했고, 강재준은 “나는 아들 하나, 딸 하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임라라의 “아들 둘이에요”라는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어 손민수는 “아들 하나, 딸 하나입니다”라고 진실을 알려줬다. 손민수는 “저는 안 믿었어요. 설병 얘기를 듣고 3주 동안 라라한테 ‘진짜지? 거짓말 아니지?’. 왜냐면 너무나 원했던 대로 축복들이 오니까”라고 성별을 듣고 놀랐던 심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쌍둥이를 임신한 임라라가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며 후기를 물었다. 이에 이은형은 “수술하고 정말 피가 많이 나와. 속옷을 입지 못하고 누워있어. 근데 피는 계속 쏟아져. 그래서 패드를 깔고 있어야 돼”라고 후기를 설명했다. 임라라는 “제왕절개가 제 인생에서 제일 큰 수술이에요. 제가 코 수술도 예약 걸고 아플까 봐 안 갔어요. 예약금도 날렸어요. 이걸 해야 하잖아요”라며 겁을 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혜는 “내가 수술을 많이 해봤잖아. 제와절개를 그 중에 제일 안 아파”라며 가장 아픈 수술이 뭐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턱을 깎은 게”라며 임라라에게 걱정말라며 안심시켰다.
강재준과 이은형의 출산 후기에 손민수는 “출산을 라라 혼자 버티게 해야 하는 게 너무 미안해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강재준과 이은형이 임라라를 위함 디저트를 사기 위해 자고 있는 현조와 임라라 부부를 두고 집을 나섰다. 두 시간은 더 잘 거라던 현조가 깨어 있어 손민수와 임라라가 비상에 걸렸다.
어쩔 줄 몰라하던 임라라가 결국 이은형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분유를 먹여보라는 말에 손민수가 처음으로 분유 만들기에 도전했다. 자동 분유 기계로 분유를 내리던 손민수는 넘치는 분유에 당황했다. 그런 가운데 임라라가 현조 간식을 찾아 울음을 그치게 하는데 성공했다.
전화를 받고 5분만에 돌아온 강재준에 임라라, 손민수가 지친 모습으로 그를 반가워했다. 패닉에 빠진 손민수 얼굴에 웃음이 터졌다. 강재준은 “저걸 24시간 해야 돼”라고 말했다.
손민수는 “사실 현조 만나면 뭘 해줄까 엄청 많이 준비했어요. 실전은 아무것도 소용 없었어요. 우니까 제가 심장이 뛰니까”라며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순간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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