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윤경호가 ‘핑계고’ 출연 이후 인기를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윤경호는 웹 예능 ‘핑계고’에 영화 ‘좀비딸’ 홍보차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과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남다른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윤경호는 ‘핑계고’ 출연분에 달린 댓글을 봤다고 고백했다.
이날 윤경호는 “‘핑계고’ 나간 다음에 주변에서 댓글에 내 이야기밖에 없다고 하길래 사실 댓글을 좀 봤다”라며 “보통은 내가 댓글을 읽는 속도가 쓰시는 분들보다 빨라서 웬만하면 다 읽는데, 이번만큼은 도저히 다 못 읽겠더라. 나에 대해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시는 걸 보고 인기를 실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와이프 이야기도 언급했는데, 와이프도 연락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 조리원 동기부터 초등학교 친구까지 평소 연락을 잘 안 하던 친구들마저 연락했다고 하더라”라며 “나보다도 가족들이 실감하는 걸 보고 관심이 뜨겁다는 걸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윤경호는 이번 활약으로 ‘핑계고’ 시상식 신인상의 강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윤경호는 “이런 반응은 예상도 못 했는데, 댓글 써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신인상을 받은 거나 다름없는 기쁨을 느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핑계고’ 시상식에는 엄청난 분들이 모이시니깐 그 자리에서 상을 받는다는 건 생각만 해도 긴장된다”라며 “한상진 등 더 유력한 분들이 받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경호의 스크린 복귀작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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