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블랙핑크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이 유행어를 몰라서 잠시 억울했던 젠지 로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로제는 오늘의 TMI로 “5분 전에 케이터링에 있는 유부초밥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배고파서인지, 하루종일 촬영해서인지 모르겠다. 정말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로제는 “엄마가 단 게 몸에 안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단 음식이 너무 맛있다. 호텔에 있다가 출근하러 갈 때 간식을 챙긴다. 입이 심심할 때 그걸 꺼내먹는 재미가 생겼다. 작은 간식이 엄청난 행복을 주더라”라고 했다.
‘Mess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로 “작은 섬 위에 앉아 유리구슬을 떨어트리는 장면이 있다. 멀리서 봤을 때는 되게 예쁜데, 현실은 정말 찐득거렸다. 온몸이 찐득했다. 풀 같은 걸로 붙였는데, 앉아있는 동안 녹아서 드레스가 피부에 붙었다. 난리가 났다. 장난치면서 인어공주 같다고 노래를 불렀지만, 느낌은 그렇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2025 멧갈라 애프터파티’에 대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너무 많이 긴장했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 서로 고생했다고 했다. 리사, 제니랑 수다도 떨었다. 공연할 때도 제니가 우리 테이블 쪽에 와서 같이 공연을 봤다. 멤버들이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고 다행이다”라고 했다.
‘감다살’(‘감이 다 살아있다’)을 잘 몰랐다며 “앨범 나왔을 때 팬들이 ‘감다살’이라고 해줬다. 그 뜻을 몰랐다. 젠지 세대인데 몰랐다. 친구들이 저보고 밀레니엄 세대인 것 같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바뀌었다며 “초콜릿이나 쿠키에 엄청 꽂혔다. 그렇다고 해서 젤리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로제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을 때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 휴대용 스피커 중 최고를 찾았다. 헤어, 메이크업을 받을 때 그 스피커가 없으면 이제 불안해서 준비를 잘 못한다”라고 했다.
우울한 기분을 흘려보내는 팁으로 “어렵다. 음악을 트는 게 가장 좋다. 요즘 피아노곡을 듣는다. 노래가 좋아서 틀었다”라고 했다.
로제는 “할 수 없지만 바라는 건 라면 과자 한 봉지를 먹고 싶다”라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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