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에 합류했다.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은 극과 극의 삶을 살아온 두 부부의 세계가 얽히며 네 사람의 일상에 균열이 퍼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전도연은 ‘미옥’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경구는 ‘미옥’의 남편 ‘호석’ 역으로 분한다. 특히 전도연과 설경구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일’, ‘길복순’에 이어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가능한 사랑’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뜨거운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미옥’과 ‘호석’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부부 ‘상우’와 ‘예지’ 역은 조인성과 조여정이 맡는다. 조인성이 ‘상우’ 역으로, 조여정이 ‘예지’로 분한다. 이창동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출 조인성, 조여정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차기작 ‘가능한 사랑’은 두 부부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삶의 태도와 갈등을 조명, 인물들이 마주하는 변화를 세밀하게 담아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질 것이다. ‘버닝’을 공동 집필했던 오정미 작가가 ‘가능한 사랑’에도 이창동 감독과 함께 각본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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