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포스터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포스터

[헤럴드POP=박서현기자]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11일(현지시각) 빌보드 16일자 핫100 차트 톱10 예고 기사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빌보드 핫100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 2위에 머물다 정상을 차지한 것.

‘골든’이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르면서, 이는 아홉 번째 케이팝 곡이자 여성 보컬리스트가 부른 최초의 케이팝 1위 곡이 됐다. 지금까지 케이팝에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인물은 방탄소년단과 멤버 지민, 정국 뿐이다.

‘골든’은 지난달 초 빌보드 핫100에 81위로 진입했으며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고, 전주 대비 9% 증가한 3170만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점수는 840만, 판매량 7000으로 각각 집계되며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골든’은 지난 1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도 1위를 차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입증했다.

‘골든’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극중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르는 곡으로 한국계 미국인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가창에 참여했다. 가창과 작곡에 함께한 이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눈물만 나온다. 보내주신 사랑에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