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 (Oasis)의 1997년작 'Be Here Now'가 오는 10월 7일 리마스터 버전으로 발매된다.
'Definitely Maybe'와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에 이은 재발매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매되는 이번 타이틀은 전세계적으로 8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작으로, 1997년 당시 발매 첫날 35만 장, 발매 첫 주에 69만 6천 장, 발매 두 주 만에 100만 장 이상이 팔리며 영국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음반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번 리마스터반 역시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국내 앨범 차트 11위, 록 앨범 차트 1위에 오를 정도로 (예스24 기준) 아직까지 식지 않은 오아시스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록앨범 차트에서는 브릿 팝을 대표하는 또 다른 밴드 ‘라디오헤드’와 ‘콜드플래이’의 신보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차트에서는 아이오아이, 여자친구 그리고 트와이스 등 대세 걸그룹들의 앨범보다도 높은 순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 이채롭다.
스탠다드 버전은 고급 디지팩 사양에 국내에서도 광고 음악 등으로 사랑 받은 대표 곡 ‘Stand By Me’를 비롯, 조니 뎁이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Fade In Out’ 등 12곡이 전곡 리마스터 수록되며, 3CD 딜럭스 버전에는 ‘Stand By Me’의 데모와 노엘 갤러거가 새로이 믹스한 ‘D’You Know What I Mean?’의 등 미발표 곡들이 추가 수록 된다. 특히 스탠다드반 구매자에게는 초도 한정으로 포스터가 증정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마스터 앨범은 현재 온라인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며,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도 선공개곡 ‘My Big Mouth (Live at Knebworth Park)’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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