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쇼미더머니5'의 우승팀인 비와이, 사이먼도미닉, 그레이가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여전한 음원차트 강세를 보이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5' 출연 당시부터 차트를 장악했던 경연곡들부터 최근 개인 작업물까지, 한 음원차트에서 비와이, 그레이, 사이먼도미닉의 이름을 몇 번이고 찾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 방영 후반, 종영 초반 때는 비와이-사이먼도미닉-그레이가 합동 공세를 펼쳤다면, 종영 한 달 후에는 개인전으로 나란히 높은 순위에 안착해있다.
경연곡 'Day Day', 'Forever',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명실상부 히트곡이 됐다. 세 곡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그레이는 비와이만을 위한, 비와이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이라고 알렸다. 특히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는 사이먼도미닉의 피처링이 더해져 곡을 더욱 살렸다.
비와이, 그레이, 사이먼도미닉은 경연곡들을 통해 완벽한 시너지 효과, 윈윈을 이뤄냈다. 그레이는 비와이의 색깔과 대중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트를 선물했고 비와이는 프로듀서들이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경연곡으로 각자의 실력을 입증한 이들은 종영 이후 개인 작업물로 또 한번 우승팀임의 저력을 보여줬다. 먼저 우승자 비와이는 절친이자 '쇼미더머니5' 준우승자인 씨잼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중 수록곡 한 곡을 선공개했다. 비와이-씨잼의 '퍼즐'은 11일 발매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발매 7일 째인 17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멜론 일간차트 2위, 벅스 3위, 엠넷 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프로듀서 그레이는 오늘(17일) 발매된 'Summer Night(리믹스)'로 엠넷, 벅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Summer Night'은 지난 2013년 앨범 수록곡을 편곡, 후디의 피처링을 더해 새로운 곡으로 만들어냈다.
비와이, 그레이에 이어 사이먼도미닉 역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상태. 따로 또 같이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들이 또 어떤 곡으로 우승팀의 저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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