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이 있다. 잉꼬부부는 외모 뿐 아니라 착한 마음씨도 닮기 마련이다. 끊임없는 선행과 봉사, 기부로 타인의 귀감이 되고 있는 스타 부부들을 소개한다.
# 션♥정혜영
이보다 더 착하게 사는 부부가 있을까. 누구나 인정하는 연예계 선행 부부의 귀감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해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자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평소에도 아이들의 돌잔치, 생일 등 각종 기념일마다 기부를 하는 선행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기부 뿐 아니라 꾸준히 연탄 봉사활동을 나가는 등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구혜선♥안재현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대신 결혼식에 들 비용을 암 투병 등 고생하는 소아환자들을 위해 기부했다. 구혜선·안재현 부부는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가치 있는 삶을 배우면서 결혼을 통해 뜻 깊은 일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힘들게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기부이유를 밝혔다.
# 유지태♥김효진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축의금을 기부, 미얀마 지역에 초등학교 2개를 지었다. 또 결혼 1주년에 함께 미얀마 학교를 방문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아프리카 니제르에 학교를 짓기 위한 '꿈꾸는 학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쁜 외모만큼 착한 마음씨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 차인표♥신애라
전세계 아이들의 부모를 자처하는 잉꼬부부. 두 사람은 공개 입양을 통해 국내 입양에 대한 변화의 시각을 제공했으며, 2005년부터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1:1 결연을 맺으며 후원하고 있다. 하나 둘 맺은 결연은 어느덧 50명을 넘었다고. 특히 차인표는 어린이 병원에서 마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랑을 널리 나누고 있다.
# 고소영♥장동건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미혼모와 입양 대상 아가들을 위해 6년째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아이들을 위해 시설에서 자원봉사를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고소영은 싱글맘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면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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