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100미터.’의 런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100미터.’는 달리기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토가시와 기록으로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어 하는 코미야, 친구이자 라이벌인 두 사람이 무엇을 위해 달리고 있는지 알아가는 청춘 러닝 애니메이션.
특히 매년 뛰어난 만화를 선정, 시상하는 일본의 권위 있는 상인 제26회 테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의 최연소 수상 경력이 있는 우오토 작가가 지난 2018년에 연재한 동명의 데뷔작을 실사화해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7년간 모든 작화를 수작업해 완성한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으로 제44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영화 오리지널 음악상, 제30회 오타와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장편 애니메이션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와이사와 켄지가 감독을 맡았다.
영화 ‘신문기자’로 2020년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마츠자카 토리가 트랙 위에서 가장 자유로운 천재 러너 토가시 역으로 목소리 출연한다. 또 ‘괴물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의 목소리 출연, ‘두더지’, ‘기생수’ 시리즈의 주연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소메타니 쇼타가 기록으로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은 집념의 러너 코미야 역으로 목소리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더욱이 ‘주술회전’ 시리즈, ‘도쿄 리벤저스’ 시리즈에 참여한 츠츠미 히로아키가 음악을 맡아 극 중 캐릭터의 심리와 경주 시퀀스의 몰입감을 높이고, 제이팝 대표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의 ‘나다움’을 엔딩곡으로 삽입해 청춘 애니메이션에 걸맞은 감동과 여운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타고난 스피드의 러너 토가시와 기록 경신만이 목표인 러너 코미야의 결의에 찬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인생의 모든 것을 100M에 담았다”란 카피는 러닝으로 가득 찬 두 사람의 세상과 인생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제49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호평 세례를 받은 기대작 ‘100미터.’는 오는 10월 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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