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사진=헤럴드POP DB
QWER/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QWER 측이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18일 QWER 소속사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QWER 관련 법적 조치 진행 현황 안내’라는 제목으로 법적 현황을 알렸다.

이날 소속사는 “당사는 2024년 4월 2차례, 2025년 6월 총 3차에 걸쳐 모욕,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 매체 이용 음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물 편집, 반포 등) 등의 항목으로 총 115건의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지난 2025년 7월 각 사건은 각 지방 경찰서로 이송되어 송치 및 구형 절차가 진행중이며,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최근 유죄 판결 및 벌금형이 선고되고 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끝까지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예외 없이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QWER은 첫 번째 월드투어 ‘ROCKATION’ 서울 공연 공식 MD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러나 더보이즈가 2021년 출시한 공식 응원봉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QWER 멤버 시연이 말을 얹으며 사태가 더 커졌다. 시연이 “좋아한다 너를 좋아한다 좋아해 같이 해줘야 해. 나처럼 치어리딩 한다고 확성기 던지면 안돼” 응원봉 공개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선배 그룹 추억 뺏어가 놓고 되게 좋아하시네”라며 “차라리 당신들이 되게 좋아하는 별풍선으로 하지 왜 남의 것을 가져가지? 다들 선배 그룹과 비슷한 점 없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훔쳐놓고 좋다고 올리는 거 보니 왜 이전에 그런 직업(BJ)을 선택했는지 알겠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QWER 시연은 옹니(언니) 저는 별풍선을 받은 적이 없어용. 제 이전 직업은 일본 아이도루(아이돌)…웅니야 그러지 말고 콘서트 보러와 내가 영원히 귀여워해줄게“라고 답을 남겼다. 하지만 QWER 멤버 쵸단, 마젠타가 데뷔 전 트위치 여캠BJ로 활동을 했었기에 일각에서는 ”타 멤버랑 선 긋는거냐“, ”왜 타팬이랑 기싸움을 하냐“ 등 비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QWER 오는 10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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