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초희 SNS
사진=오초희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오초희가 배 속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오초희는 자신의 SNS에 “행운이 & 행복이 초음파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7주부터 10주까지 태아의 변화가 담겨 있다. 어느새 팔 다리를 알아볼 정도로 자란 아이들을 보며 오초희는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일주일에 한 번, 병원에 가서 만나는 우리 꼬물이들.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지만, 막상 초음파 화면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폭풍성장한 모습을 볼 때마다 “와, 진짜 내 안에서 이렇게 자라고 있구나” 너무 신비해요”라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아직 성별은 나오지 않았지만, 매번 화면 속 작은 손짓, 발차기, 움직일 때마다 전해지는 기운들이 사랑스럽습니다”라며 “행운이, 행복아.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 주기를”이라고 바랐다.

한편 오초희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나만의 당신’, ‘냄새를 보는 소녀’, ‘불새 2020’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5월 1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또 오초희는 난임을 고백한 뒤 시험관 시술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건강한 줄 알았으나 난임 프리패스. 갑상선 수치도 너무 안 좋고 전 오늘 낳아도 노산인지라 (나이를 떠나 건강하신 분도 많아요) 난자 동결 시험관 차에 탑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이후로도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던 오초희는 지난 17일 마침내 일란성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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