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채널
박유천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박유천이 전 소속사에 5억을 배상해야 하는 가운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박유천은 자신의 채널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박유천은 사진과 함께 “나와 인연있는 분들. 모두들 저처럼 행복하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유천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다. 박유천은 미소 짓고 있다. 박유천은 5억 원을 전 소속사에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다음날에도 밝았다.

지난 27일, 서울고법 민사8-1부는 라우드펀투게더(구 예스페라)가 박유천과 전 소속사인 리씨엘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피고인들이 공동으로 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앞서 지난 2020년 1월, 박유천과 리씨엘로는 해브펀투게더와 2024년까지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박유천은 해브펀투게더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정산금을 요청하며 전속계약 해지 관련 공문을 보냈다.

이에 해브펀투게더는 무대응했으며, 박유천은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해브펀투게더는 지난 2021년 8월 박유천의 연예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인용됐다.

박유천은 무시하고 연예 활동을 이어가 5억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2심에서 리씨엘로 측은 미지급 정산금을 요구하며 맞섰으나, 2심 역시 1심과 마찬가지로 라우드펀투게더의 동의 없이 연예 활동을 이어간 것에 대해 전속계약 및 가처분 결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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