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임시완의 ‘어쩔수가없다’ 관람 후 재밌는 반응을 전했다.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이병헌과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더욱이 두 사람은 부부지간으로 만났다.
무엇보다 손예진은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과 절친 사이다. 이에 이들 부부는 골프를 같이 치러 다닐 만큼 평소 친분이 두텁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 VIP시사회에서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손예진은 “임시완이 와서 부부가 다른 부부 연기를 보면 어떠냐고 남편(현빈)한테 물어보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왜 벌써 그걸 걱정하냐고 여자친구가 못 하게 하냐고 우스갯소리로 말했는데, 갑자기 궁금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민정이는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겠다”라며 “연기는 연기일뿐이다. 진한 부부 연기를 하지 않았다. 편안한 부부의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손예진의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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