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사진=헤럴드POP DB
김정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지 6년 만에 복귀한다.

10일 김정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김정훈이 드라마 ‘부부 스캔들: 판도라의 비밀’(이하 ‘부부 스캔들’) 출연 소식을 전했다.

‘부부 스캔들’은 상류층 빌라를 배경으로 얽히고설킨 부부들의 비밀을 그리는 작품으로, 김정훈은 극 중 심리상담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정훈은 드라마 OST 녹음을 참여하던 중 일본어를 구사할 줄 아는 배역이 필요해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정훈은 사생활 논란 6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김정훈은 사생활 논란 및 음주운전 혐의로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6월, 김정훈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김정훈은 지난 2023년 12월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운전 중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충돌하고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했으며,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뭇매를 맞았다.

또 김정훈은 지난 2019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던 중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훈은 지난 2019년에 전 여자친구 A씨와 사생활로 갈등을 빚었고, 이후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원고 패소했다.

김정훈은 사생활 논란 이후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사실상 국내 활동이 어려워졌다. 김정훈은 일본에 머무르며 현지 팬들과 만나며 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훈이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가운데, 사생활 논란을 딛고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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