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사진=헤럴드POP DB
승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중국계 캄보디아 기업 프린스 그룹(프린스 홀딩스)이 캄보디아 범죄 배후로 지목돼 국제 제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빅뱅 승리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도 문을 닫았다.

21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프린스그룹에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 펍 ‘프린스브루잉’이 폐업했다. 현재 새 사장이 인수해 재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해당 클럽은 지난해 승리가 마이크를 잡고 홍보한 곳이다. 당시 승리는 내가 지인들한테 캄보디아에 간다고 했더니 위험하지 않냐고, 국가가 잘 살지도 않는데 왜 가느냐고 하더라”며 “X이나 먹어라, 그리고 닥치고 여기 와서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보라고 말할 거다.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국가인 캄보디아를 말이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승리와 프린스 브루잉, 프린스 홀딩스간의 연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프린스 그룹이 전세계 대상 강력범죄 배후조직으로 지목된 만큼 의심의 눈초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2023년 2월 출소했다.

승리는 중국 엔터 사업설이 불거지자 한 매체를 통해 “한국을 떠났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이며, 해외 일정은 단순한 개인 휴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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