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YMC,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보이그룹, 걸그룹 등 하나의 팀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솔로 디바들이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최근 음원 차트는 걸그룹과 보이그룹, 래퍼들과 컬레버레이션 뮤지션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그 예로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8일 음원 발매 후 정상을 지켜오고 있으며 뒤이어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 엑소는 타이틀곡 '로또'를 포함 대부분의 수록곡들을 차트에 안착시켰다.

걸그룹 트와이스, 원더걸스, 여자친구의 음원은 발매된 지 한 달이 훌쩍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Mnet '쇼미더머니5'의 영향으로 출연 래퍼들의 음원들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스탠딩에그와 어반자카파는 소리 없이 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가요계에 솔로 디바들의 합세를 알렸다. 바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에일리와 자작곡 싱어송라이터에 도전한 15&의 박지민이다. 둘은 같은 날인 23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한다.

에일리는 11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에일리는 소울풀한 목소리와 좌중을 뒤흔드는 가창력으로 KBS 2TV '불후의 명곡', SBS '판타스틱 듀오’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그 실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새롭게 바뀐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7인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길 거미 김범수 김연우 등 쟁쟁한 가요계 선배들 사이에서 28세라는 어린 나이로 심사위원을 맡게 된 것. 오는 9월 말 첫 방송되는 '슈퍼스타K 2016' 전 발매되는 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SBS 'K팝스타' 우승 후 백예린과 함께 15&으로 결성된 박지민은 각종 드라마 OST에 솔로로 참여해왔다. 하지만 이번 솔로 앨범은 박지민의 자작곡이 담겨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K팝스타'의 우승자인만큼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는 박지민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백아연부터 15&의 백예린까지 JYP의 여풍이 거세게 불고 있어 박지민 역시 여풍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23일 0시 동시 출격하는 에일리와 박지민이 그룹 사운드가 장악하고 있는 차트에 솔로 디바로서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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