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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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올해 상반기만 벌써 세 번째 데뷔다. 팬들은 그를 보고 '프로데뷔러'라 부른다. 보이그룹 NCT 소속 멤버 마크의 얘기다.

NCT는 SM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신인 그룹으로 Neo Culture Technology 약자를 따 만들어졌다. 이름만큼 전에 없던 혁신적인 그룹이었다. 멤버의 영입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멤버 수의 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NCT 소속 멤버들은 다양한 조합으로 유닛 결성이 가능하다.

지난 4월 NCT U가 가장 먼저 베일을 벗었다. NCT는 독특한 구성 콘셉트뿐만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마크, 재현, 텐, 태용, 도영, 태일로 구성된 NCT U는 지난 4월 9일과 10일 '일곱 번째 감각'과 'WITHOUT YOU'를 발매했다. 캐나다 출신 멤버 마크는 NCT U에서 래퍼 포지션을 맡으며 '일곱 번째 감각' 활동을 마쳤다.

그로부터 3개월 후, 마크는 NCT 127으로 또 한 번 데뷔했다. NCT 127은 서울 경도를 딴 팀명으로 서울을 기반, 세계무대 활동을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 중국, 일본 다양한 국적의 멤버로 조합된 NCT 127은 마크를 포함, 해찬, 유타, 태용, 윈윈, 재현, 태일까지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 7월 10일 EP 앨범 'NCT #127'을 발매한 NCT 127은 타이틀곡 '소방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트랩 힙합, 퓨전 장르의 음악으로 지금껏 보기 힘들었던 보이그룹 콘셉트를 보여줬으며 NCT 127만의 독특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에는 NCT 청소년 연합팀이 출격했다. 어김없이 마크도 포함돼 있었다. NCT Dream은 만 14세에서 17세까지 청소년 멤버들(천러, 런쥔, 재민, 지성, 제노, 마크, 해찬)로 구성된 팀이다. NCT 유닛 중 가장 어린 나이들로 조합된 NCT Dream은 나이에 걸맞은 귀여운 콘셉트로 대중에 첫 선을 보였다. NCT 127에서는 막내였던 마크는 NCT Dream에서 맏형이 됐다.

세 번의 데뷔 앨범을 발매한 NCT의 마크는 오늘(25일) NCT Dream으로 세 번째 데뷔 무대를 가진다. 25일 '츄잉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NCT Dream은 '엠카운트다운'으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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