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보이’가 제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영화 '보이'는 근미래 디스토피아, 단 한번의 사랑이 모든 것을 뒤흔드는 네오-팝 느와르.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는 스페인 말라가 대학교에서 조직하는 영화제로 판타지, SF, 호러, 어드벤처, 스릴러, 미스터리, 액션,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하고 환상적인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초청받은 바 있다.
이상덕 감독, 조영찬 촬영감독, 조병규가 제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에 직접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상덕 감독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보이'는 사랑과 인간성에 대한 믿음을 담은 영화”라고 설명했고, 조병규는 “먼 곳에서 온 영화 '보이'에 이렇게 많은 관객들이 찾아와주어서 정말 놀랍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영화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보이'의 상영 후 “우리의 생각보다 가까운 디스토피아 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선한 촬영 기법과 영상미”(HistoriaDelCine.es), “드라마와 디스토피아적 긴장감 사이를 넘나드는 스릴러. 네온 느와르와 80년대 뮤직비디오 클립의 리듬 사이의 강력한 미학”(fancine.org)이라는 해외 언론 매체와 영화제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았다.
'보이'는 오는 2026년 1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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