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사진=윤병찬 기자, 방탄소년단 위버스
RM/사진=윤병찬 기자, 방탄소년단 위버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알엠)이 ‘해체’를 고민했다는 내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후 팬들에게 다시 인사를 전했다.

8일 저녁 RM은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걱정해주시는 연락 많이 받았습니다.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습니다. 미안합니다. 조금만 예쁘게 봐주십쇼”라며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컨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RM은 지난 6일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완전체 컴백을 앞둔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모두가 고민이 많다. 어떻게 해야 다음으로 잘 갈 것인가”라며 “당연히 변했다. 저희도 변했고 여러분도 변했을 거다. 그에 대해 가타부타 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토로했다.

“어쨌든 다음으로 가야 한다. 그럼 진짜 팀 해체를, (활동) 중단을 하는 게 나을까 생각을 몇 만 번을 해봤다”고 그간의 고민을 털어놓은 RM은 “그런데 지금 팀을 지속하는 것은 저희끼리의 사랑이 있고, 지금 라이브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며 “어쨌든 준비는 되고 있다”고 다시금 의지를 다졌다.

이로부터 이틀 뒤 RM은 팀 해체를 거론해 팬들에게 피로감을 준 데 사과하며 “(운전면허) 주행시험은 곧 치고 어제 주행연습 스티커 붙이고 코스 4개 다 돌았습니다. 무섭습니다(사고 안 났습니다)”라면서 “너무 추운데 따시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시면 안됩니다. 그럼 이만!”이라고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이들은 내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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